경기도, 6일 오전 5시 비상1단계 발령…도 전역 많은 비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오는 6일 도 전역에 많은 비가 예상돼 오전 5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한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영향으로 6~7일 경기도에 30~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현안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경기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inews24/20250805191727683mdqd.jpg)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도가 오는 6일 도 전역에 많은 비가 예상돼 오전 5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한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영향으로 6~7일 경기도에 30~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경기 북서부와 동부에 많게는 120mm 이상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각 시군에 긴급 재난대응 공문을 발송하고 △부단체장 중심 선제적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현장 대응력 확보 및 사전대피 조치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지역의 2차 피해예방을 위한 정비작업 및 예찰·점검 실시 △산지 외딴 1~2인 가구, 반지하주택, 산사태취약지역 등 우선대피대상자 안부전화 및 필요 시 일몰 전 사전대피 권고 등을 특별지시했다.
또 △출퇴근 시간대 강우 집중에 따라 지하차도 침수 대비 4인 담당자 유선확인 및 위험상황 발생 전 사전통제 실시 △휴가철 행락객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기상특보 시 즉시대피, 위험지역 접근금지토록 재난문자, 민방위경보시설 등을 당부했다.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될 경우 계곡, 하천 인근에서의 차박·텐트 행락객들을 사전 대피시키고 통행제한하도록 강조했다.
도는 이날 오후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호우 대비 도-시군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하천변 산책로, 둔치주차장, 지하차도 침수 대비 출퇴근시간대 예찰·점검 및 사전통제 △홍수주의보 발효 시 홍수특보지점 공무원 현장 출동 △예비특보 발표 시군 선제적 재대본 가동 등을 재차 강조하며 여름철 재난관리에 만전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산림녹지과, 도로안전과, 하천과 등 풍수해 관련 부서 공무원 23명과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 12명 등 총 35명이 근무하며 각 시군의 호우 상황과 피해 발생 시 현장상황을 파악하고 지원한다.
또한 지난달 호우 시 주택, 야영장 등에 큰 피해가 발생한 점을 감안해 건축정책과, 공동주택과, 관광산업과 등 관련부서를 이번 비상 1단계에 추가 포함시켜 대응력을 한층 강화했다.
앞서 관광산업과는 지난 3~4일 호우 대처 시 야영장 예찰·점검, 사업주(관리요원) 비상연락체계 점검 등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집중시간대 시간당 최고 30~5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노약자, 장애인 등 취약지역·시설에 거주하는 우선대피대상자의 안전관리를 위해 △사전 안부 연락 △자율방재단, 마을순찰대 등 예찰 활동 강화 △수방자재 전진배치 등을 시군에 요청했다.
김 지사는 "지난 주말, 7월 호우 피해 지역의 2차 피해를 우려해 선제적으로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으나, 다행스럽게도 강수량은 많지 않았다"며 "도는 앞으로도 기후 변화로 점점 예측이 어려워지는 시기에 '재난은 과잉대응이 원칙'이라는 일념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전광훈 압수수색…'서부지법 폭동' 연루 의혹
- 정청래 "국민의힘 해산 못 할 것 없어"
- [단독] 잠실진주 재건축 또 '시끌'⋯이번엔 보류지 특혜논란
- '국가대표AI' 5개 정예팀 선발…네이버·LG·SKT·엔씨·업스테이지
- "치킨 왕좌 게임"⋯칼 뽑은 BBQ·교촌 vs 수성 나선 bhc
- "연예인 닮았네"…中 최초 인간형 로봇, 박사과정 밟는다
- 티몬 1년만에 '컴백'⋯오아시스 IPO의 '동력'
- 李 대통령 지지율 63.3%로 3주 만에 상승세⋯민주54.5%·국힘27.2% [리얼미터]
- HMM, SK해운 인수 최종 결렬⋯"사장 교체, 부산 이전설 등 혼란"
- "가격은 노터치"⋯관세 떠안은 K뷰티 '단기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