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감사합니다, 너무 즐거웠어요” FC 바르셀로나 한국 떠나며 남긴 ‘마지막 인사’

FC 바르셀로나가 한국에 감사 인사를 남기고 떠났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이번 방한은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7일 일본에서 일본 J리그 비셀 고베와 친선 평가전을 치른 뒤 아시아 투어의 다음 행선지인 한국으로 넘어왔다.
그리고 바르셀로나는 지난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4일에는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프리시즌 친선전을 치렀다. 결과는 각각 7-3, 5-0으로 바르셀로나의 완승이었다.
친선경기 말고도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각자 여러 행사에 참석했다.


알레한드로 발데, 가비, 프렝키 더용, 마커스 래시포드는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나이키 행사에 참석했다.
나이키는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성수동 XYZ 서울에서 스트리트 풋볼 토너먼트 경기와 토마 서울 마켓을 중심으로 축구 문화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토마 서울(TOMA Seoul)’을 개최했다.
‘토마 서울’은 다음 세대가 주도하는 스트리트 축구 플랫폼 ‘토마 엘 후에고 (TOMA El Juego)’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열린 LA에서 처음 열린 이후 서울에서 두 번째로 그 열기를 이어갔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현장을 방문해 더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
또 바르셀로나는 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과 2025 한국 투어에 맞춰 디지털 콘텐츠 협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고, 틱톡라이브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 협업을 진행했다.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도 이번 한국 투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플릭 감독은 대구와 경기에서 5-0 완승을 거둔 후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번 아시아 투어 3경기를 치렀다. 특히, 어린 선수들이 경기장 내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스페인으로 돌아가 이틀 휴식 후 다시 경기하는데 기대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한국에서 많은 팬의 환대를 받았다. 고마웠다. 이곳에서 두 경기를 치렀다. 만족스러운 경기력이었다. 그만큼, 한국 팬들도 좋은 시간과 의미 있는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이 모든 것에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는 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국, 감사합니다! 즐거웠습니다. 모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남기고 스페인으로 돌아갔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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