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여파 경남서 폐사 가축 10만 마리 넘겨…92%가 가금류

류희준 기자 2025. 8. 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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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올여름 폭염으로 죽은 가축이 1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경남도는 폭염으로 폐사했다고 축산농가가 재해보험에 신고한 가축이 10만 9천780마리라고 밝혔습니다.

폐사한 가축의 92%가 닭·오리를 포함한 가금류입니다.

통영시와 남해군을 제외한 경남 16개 시군에서 가축 폐사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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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초 경남 창녕군 도천면의 한 축사 모습

경남에서 올여름 폭염으로 죽은 가축이 1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경남도는 폭염으로 폐사했다고 축산농가가 재해보험에 신고한 가축이 10만 9천780마리라고 밝혔습니다.

어제(4일) 집계한 7만 8천100마리보다 하루 사이 3만 1천680마리가 늘었습니다.

폐사한 가축의 92%가 닭·오리를 포함한 가금류입니다.

닭이 9만 7천959마리로 가장 많았고, 돼지 8천181마리, 오리 3천640마리 순입니다.

소 폐사 신고는 없었습니다.

통영시와 남해군을 제외한 경남 16개 시군에서 가축 폐사가 발생했습니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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