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염경엽 감독, "구단 배려와 믿음이 상승세 원동력"...톨허스트 합류 전 대체 선발 투입

전슬찬 2025. 8. 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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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팀의 최근 상승세 요인으로 "구단의 배려와 믿음의 소통"을 꼽았다.

염 감독은 5일 잠실야구장에서 "어제 하루 쉬면서 지나간 3분의 2 시즌을 돌아봤다"며 "팀이 부진하고 힘들 때도 있었는데 우리가 잘하고 있는 이유를 생각해봤다"고 밝혔다.

염 감독은 "구단주, 사장, 단장 할 것 없이 프런트와 코칭스태프에서 팀이 부진할 때 문책성 리더십보다 배려와 믿음의 소통을 해줘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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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이 흐뭇하게 웃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팀의 최근 상승세 요인으로 "구단의 배려와 믿음의 소통"을 꼽았다.

염 감독은 5일 잠실야구장에서 "어제 하루 쉬면서 지나간 3분의 2 시즌을 돌아봤다"며 "팀이 부진하고 힘들 때도 있었는데 우리가 잘하고 있는 이유를 생각해봤다"고 밝혔다.

현재 LG는 61승2무40패로 1위 한화와 승차 없는 2위를 기록하며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염 감독은 "구단주, 사장, 단장 할 것 없이 프런트와 코칭스태프에서 팀이 부진할 때 문책성 리더십보다 배려와 믿음의 소통을 해줘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리더십이 주축 선수들에게 책임감을 심어주면서 큰 힘을 받았고, 하반기 고참들 중심으로 똘똘 뭉쳐 반전의 계기를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LG는 개막 후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가 한화에 추월당하고 한때 3위 이하로 내려갈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후반기 13승2패의 고공행진으로 다시 한화를 바짝 추격했다.

염 감독은 "최근 경기 모습을 보면 남은 41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생긴다"며 "이 분위기를 시즌 끝까지 잘 이어가면 좋은 마무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외국인 선수 교체와 관련해서는 "톨허스트가 들어오기 전까지 대체 선발을 1~2경기 내보내야 할 것"이라며 "내일 최채흥을 선발로 내고 이후 송승기, 임찬규, 치리노스, 손주영 순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톨허스트에 대해서는 "던지다가 오는 것이라 2군 등판은 필요 없을 것 같고, 첫 등판은 투구 수를 90개 미만으로 조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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