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정부의 선감학원 상고 포기 환영…근본해결에 다가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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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정부의 선감학원에 대한 상고 포기에 따라 경기도도 상고를 취하했다고 5일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누리소통망을 통해 "도는 그동안 선감학원 문제에 대해 진심을 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도가 상고를 포기하면 국가 폭력의 책임을 중앙정부에 물을 수 없게 되는 것.
김 지사는 "그동안 혼자 떠맡았던 짐을 중앙정부와 같이 짊어질 수 있게 됐다"면서 "선감학원 문제의 근본 해결에 다가서는 것 같아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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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사진=경기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inews24/20250805183405661cfly.png)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도는 정부의 선감학원에 대한 상고 포기에 따라 경기도도 상고를 취하했다고 5일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누리소통망을 통해 "도는 그동안 선감학원 문제에 대해 진심을 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도는 40여 년 전의 일이지만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공식 사과와 함께 위로금은 물론 매달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중앙정부가 외면하던 희생자 유해 발굴도 도가 나섰다.
김 지사는 "그동안 윤석열 정부는 국가 차원의 사과도, 책임 인정도 거부했다"며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법원에 상고까지 했다"고 지적했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도가 상고를 포기하면 국가 폭력의 책임을 중앙정부에 물을 수 없게 되는 것.
이에 도도 법원에 상고하며 국가의 공식 책임 판결을 받아내려고 했다.
하지만 국민주권 정부가 들어서면서 선감학원 피해보상 사건에 대한 상고를 포기했다.
김 지사는 "그동안 혼자 떠맡았던 짐을 중앙정부와 같이 짊어질 수 있게 됐다"면서 "선감학원 문제의 근본 해결에 다가서는 것 같아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도는 정부와 함께 선감학원 피해자들의 곁을 더욱 든든히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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