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늘어난 건설업계... 퇴직공제 가입 외국인도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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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인력난 속 강원 지역 외국인 근로자의 비중이 늘어나는 가운데, 퇴직공제에 가입된 외국인 근로자 수도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발간한 2024년도 사업연보를 보면 지난해 강원 지역 외국인 공제부금 적립근로자 수는 3574명으로 최근 10년간 가장 높았다.
퇴직공제에 가입한 사업주가 일용·임시직 건설 근로자의 근로 내역을 공제회에 신고하고 공제부금을 납부하면, 근로자가 건설업을 퇴직할 때 근로내역을 합산해 지급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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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인력난 속 강원 지역 외국인 근로자의 비중이 늘어나는 가운데, 퇴직공제에 가입된 외국인 근로자 수도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발간한 2024년도 사업연보를 보면 지난해 강원 지역 외국인 공제부금 적립근로자 수는 3574명으로 최근 10년간 가장 높았다. 강원도 내 외국인 공제부금 적립근로자 수는 지난 2021년 1657명에서 2022년 2110명, 2023년 2844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내국인 적립근로자 수가 2021년 5만1546명에서 2022년 5만728명, 2023년 5만2976명, 지난해 5만1233명 등 증가·감소를 반복하고 있는 것과는 대비되는 수치다. 이어지는 건설경기 침체와 건설업계 인력난으로 외국인 근로자 수가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건설 근로자 퇴직공제는 현장 이동이 잦아 퇴직금 혜택을 받기 어려운 건설 근로자들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 퇴직공제에 가입한 사업주가 일용·임시직 건설 근로자의 근로 내역을 공제회에 신고하고 공제부금을 납부하면, 근로자가 건설업을 퇴직할 때 근로내역을 합산해 지급되는 방식이다. 신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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