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로봇 영재·스타트업, 천안에 결집…2025 월드 로보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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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로봇 영재와 로봇 스타트업 1400명이 천안에 모였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이하 충남콘진원)이 주최하고 국제청소년로봇연맹, 공주대, 상명대, 한기대, 백석문화대, 선문대, 호서대 등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월드 로보 페스타 행사는 창의적 로봇 인재와 유망 로봇 스타트업 발굴, 로봇 산업 생태계 확산을 목표로 12주년을 맞은 국제청소년로봇대회(IYRC)와 피지컬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결합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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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세계 각국의 로봇 영재와 로봇 스타트업 1400명이 천안에 모였다.
'2025 월드 로보 페스타'가 5일 상명대 천안캠퍼스에서 개막했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이하 충남콘진원)이 주최하고 국제청소년로봇연맹, 공주대, 상명대, 한기대, 백석문화대, 선문대, 호서대 등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월드 로보 페스타 행사는 창의적 로봇 인재와 유망 로봇 스타트업 발굴, 로봇 산업 생태계 확산을 목표로 12주년을 맞은 국제청소년로봇대회(IYRC)와 피지컬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결합해 진행됐다. 슬로건은 '피지컬 AI와 함께할 미래를 위한 혁신과 도전의 장'이다. 피지컬 AI는 휴머노이드 로봇이나 자율주행차 등 물리적으로 작동하며 상호작용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한다. 충청남도와 천안시, 충청남도교육청은 이번 행사에 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오전부터 국제청소년로봇대회와 피지컬AI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청소년과 대학생, 창업자, 투자자, 관람객 등 1400여명이 운집했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댄스 퍼포먼스로 개막행사가 시작됐다. 개막식에는 김곡미 충남콘진원장과 노희진 국제청소년로봇연맹 회장, 전형식 충청남도정무부지사와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오인철 충남도의회 부의장, 류제국 천안시의회 부의장, 홍성태 상명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참가선수들의 페어플레이 선서와 노희진 회장의 개막선언으로 본 행사가 시작됐다.

개막식에 이어 월드 로보 페스타의 백미 '국제청소년로봇대회'가 곧장 진행됐다. 대회장에는 우리나라 포함 전세계 16개국 850여명의 오프라인 참가자가 뿜어내는 열기로 가득찼다. 대회에선 온라인 참가자 1142명을 포함, 총 2000여명의 청소년들이 23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오후에는 피지컬AI 스타트업 IR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로봇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AI스마트팩토리, 스마트 물류, 드론 등 피지컬 AI 기반 스타트업 12개 팀의 IR피칭과 투자유치 기회가 제공됐다. 참가 스타트업에게는 1대1투자 상담이 진행됐으며 경진대회 수상 기업에게는 충남권 팁스 운영사와 연계한 딥테크 TIPS 추천, 충남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입주 가점 등의 혜택이 부여됐다. 대회 둘째날인 6일에는 피지컬AI 대학생 창업경진대회가 열린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로봇 스타트업의 기술 및 제품을 홍보하는 '로봇&모빌리티 기술·홍보 전시회'와 우수기술이전을 위한 '테크 커넥트 충남 2025', 충남권 제조스타트업이 참여하는 '온오프 전시 마켓 쇼 & 셀', 그리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곡미 충남콘진원장은 "인공지능과 로봇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이번 페스타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역사적인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형식 충남도 부지사는 "로봇·AI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융복합산업 발전 가능성, 청년 창업 및 글로벌 교류 거점 충남을 부각하는 동시에 충남이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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