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셰프 지재권 사업 캐비아, 경영권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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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HMR) 판매업과 유명 요리사(셰프)들의 지식재산권(IP) 사업을 하는 기업 캐비아가 경영권 매각에 나선다.
프레시지, 마이셰프 등 동종 업체들이 영업손실로 재정난을 겪고 있지만 캐비아는 올해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또 스타 셰프와 계약을 맺고 스타 셰프가 요리법(레시피) 등을 알려주면 캐비아가 관련 제품을 기획·개발한 후 마케팅·판매하는 IP 사업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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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HMR) 판매업과 유명 요리사(셰프)들의 지식재산권(IP) 사업을 하는 기업 캐비아가 경영권 매각에 나선다.
캐비아는 국내 대표 고급 고깃집 '삼원가든' 2세 경영인으로 외식업계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영식 삼원가든·SG다인힐·캐비아 대표가 2020년 설립한 기업이다.
5일 인수·합병(M&A)업계에 따르면 캐비아는 최대주주인 박 대표가 보유한 지분(51%)을 포함한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매각가는 지분 100% 기준 10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캐비아는 2023년 380억원, 지난해 59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목표 매출은 800억원이다. 프레시지, 마이셰프 등 동종 업체들이 영업손실로 재정난을 겪고 있지만 캐비아는 올해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M&A업계에서는 매각이 여의치 않을 경우 투자 유치로 선회할 가능성도 있다고 관측한다.
캐비아는 삼원가든 브랜드로 '뼈없는 갈비탕' '얼큰 육개장' '두툼떡갈비' '소고기 우거지탕' '서울식 불고기' 등 HMR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또 스타 셰프와 계약을 맺고 스타 셰프가 요리법(레시피) 등을 알려주면 캐비아가 관련 제품을 기획·개발한 후 마케팅·판매하는 IP 사업도 한다. 예를 들어 바비큐 대가로 유명한 유용욱 셰프와 협업해 만든 '유용욱바베큐연구소 직화삼겹살 제육볶음'이 대표 상품이다.
캐비아가 스타 셰프, 식당 등과 계약을 맺고 확보한 IP만 약 160개에 달한다. 대표 셰프로는 임기학, 유용욱,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대중에게 잘 알려진 김도윤, 조서형, 최지형 등이 있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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