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946만대 판매…BYD 1위·테슬라 3위·현대차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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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세계 각국에 신차로 등록된 전기차 대수가 940만 대를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3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BYD는 전년 동기 대비 32.4% 증가한 199만 8000여 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글로벌 판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중국에선 전년 동기 대비 38.4% 증가한 598만 1000여 대의 전기차가 판매돼 글로벌 점유율을 3%포인트(p)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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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올해 상반기 세계 각국에 신차로 등록된 전기차 대수가 940만 대를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3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판매 2위였던 미국 테슬라는 중국 지리에 밀려 3위로 추락했다. 중국 BYD는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 현대차(005380)·기아(000270)는 9.0%의 판매 증가율로 7위를 지켰다.
5일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은 946만 9000여 대로 전년 동기(718만 4000여 대) 대비 31.8% 늘어났다. 이는 순수 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상용차를 모두 포함한 수치다.
BYD는 전년 동기 대비 32.4% 증가한 199만 8000여 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글로벌 판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위는 지리 그룹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3% 증가한 96만여 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테슬라는 전년 동기 대비 13.2% 감소한 72만 1000여 대의 전기차를 판매, 3위로 1계단 하락했다.
현대차·기아는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29만 5000여 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며 7위를 사수했다. 기존에 잘 팔리던 '아이오닉 5'와 'EV3'와 함께 올해 새로 투입된 '캐스퍼 일렉트릭'(인스터), 'EV4', 'EV5', '크레타 일렉트릭' 등 소형·전략 모델이 시장의 긍정적 반응을 얻어 실적을 견인했다.
지역별로는 글로벌 전기차 판매에서 가장 높은 비중(63.2%)을 차지한 중국 시장이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 중국에선 전년 동기 대비 38.4% 증가한 598만 1000여 대의 전기차가 판매돼 글로벌 점유율을 3%포인트(p) 올렸다.
유럽은 전년 동기 대비 28.3% 성장한 194만 7000여 대의 전기차 판매량을 기록했으나, 전체 점유율은 0.5%p 하락한 20.6%로 집계됐다. 북미 전기차 판매량은 85만 5000여 대로 전년 대비 0.8% 감소했다. 글로벌 점유율도 9.0%로 3.0%p 하락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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