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생일자리센터 개소 1주년… 이차전지 기업 경쟁력 강화 ‘박차’
시제품 제작·컨설팅 등 지원
대기업 납품 등 실질적 성과
올 연말엔 앵커-지역기업 간
교류회 열어 기술 자문 공유




본 센터는 이차전지 관련 지역기업의 기술개발, ESG 경영확산, 일자리 창출, 노사갈등 인식개선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대기업 LG화학과 ESG 지원 협업, 대·중견기업 대상 시제품 납품 지원, 2건의 특허출원 지원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센터 개소식과 함께 열린 '이차전지 비전공유회'는 LG-HY BCM, 지역 유관기관, 노동계, 중소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형 일자리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차전지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센터는 기술개발 지원, ESG 경영확산, 노사상생, 일자리 창출, 네트워크 구축 등 5대 핵심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본 센터는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등 전후방 산업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지원(12건) △기술 컨설팅 지원(12건)을 수행하였고, 이 중 일부 기업은 LG에너지솔루션, 피엔티에 시제품을 납품하는 실질적 성과를 거두었다.
또 연말에 앵커기업과 지역기업 간 기술교류를 위한 기술 교류회를 주관해 1년간 개발된 시제품을 소개하고, 앵커기업의 기술 자문과 피드백을 받는 교류의 장이 마련할 예정이다.
본 센터는 ESG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기준 충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9개사를 선정하여 ESG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 지원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지역의 이차전지 기업을 대상으로, LG화학과 협업해 ESG 경영 수준을 진단하고, 유럽연합(EU)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등 국제기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해외 수출을 준비하거나 앵커기업 공급망 대응이 필요한 기업을 중심으로 진단 → 컨설팅 → 인프라 개선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인프라 개선은 ISO 인증 취득, 온실가스 저감장치 설치 등 필요 사항에 따른 후속 지원이며,'앵커기업 컨설팅 → 센터의 후속지원'으로 이어지는 지원 구조는 실효성이 높은 지원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본 센터는 4개 이차전지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노사갈등 진단부터 컨설팅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센터는 출범 1년 만에 기술개발, ESG, 노사상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기업 밀착형 지원 성과를 창출하며, 이차전지 산업 중심의 지역 상생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센터는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현장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 실행 조직으로 기술지원, ESG 대응, 일자리 창출, 노사관계 안정화 등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노사민정 주체 간 유기적인 협력 구조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상생일자리협력센터는 구미형 일자리의 실행 컨트롤 타워로써, 지역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민정이 함께 성장하는 구미형 상생모델을 통해 기업이 성장하고 시민이 행복한'산업도시 구미'로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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