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논란' 올라탄 아메리칸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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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출연한 의류 브랜드 아메리칸이글의 청바지 광고를 둘러싸고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위니를 공개 지지하고 나서자 아메리칸이글 주가는 장중 20% 넘게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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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출연한 의류 브랜드 아메리칸이글의 청바지 광고를 둘러싸고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위니를 공개 지지하고 나서자 아메리칸이글 주가는 장중 20% 넘게 급등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공화당원인 시드니 스위니가 가장 핫한 광고를 내놨다”며 “청바지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힘내라, 시드니!”라고 밝혔다. 이 게시글이 올라온 뒤 뉴욕증시에서 아메리칸이글 주가는 장중 22.18% 올라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단숨에 반전시켰다.
논란이 된 문구는 ‘시드니 스위니는 훌륭한 진(jeans·청바지)을 가졌다’는 표현이다. 영어에서 청바지를 뜻하는 ‘jean’과 유전자를 뜻하는 ‘gene’이 동음이의어라는 점이 문제가 됐다. 파란 눈을 가진 스위니가 광고 영상에서 “유전자(genes)는 부모로부터 자식에게 전달되며 종종 머리색, 성격, 눈 색깔까지 결정한다. 내 진(jeans)은 파란색이다”고 언급하자 ‘백인우월주의’를 연상시킨다는 비판을 받았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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