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가 제주 9.81파크 인기 몰이? 한달새 20%↑[함영훈의 멋·맛·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래드 피트 주연의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 인기가 제주 9.81파크의 '중력 레이싱' 체험으로 이어지고 있다.
5일 9.81파크를 운영하는 모노리스에 따르면, 영화 개봉 이후 실제 레이싱을 경험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며 7월 방문객이 전월 대비 약 20% 증가했다.
서울여대 경영학과 4학년 고신영 학생은 "더무비의 짜릿한 영상을 본 후 국내에서 레이싱 체험이 가능한 곳들을 찾아보다가 제주 중력 레이싱 파크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력 레이싱 체험장 반사이익
모노리스, 국내 5, 해외 50곳 증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브래드 피트 주연의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 인기가 제주 9.81파크의 ‘중력 레이싱’ 체험으로 이어지고 있다.
5일 9.81파크를 운영하는 모노리스에 따르면, 영화 개봉 이후 실제 레이싱을 경험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며 7월 방문객이 전월 대비 약 20% 증가했다. 모로니스측은 이 같은 추세라면 월평균 10만 레이싱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F1: 더 무비’는 5일 기준 누적 관객 316만 명을 돌파했으며, 개봉6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하는 등 장기 흥행 중이다.
9.81파크 제주의 대표 콘텐츠 ‘RACE 981’은 중력가속도를 활용한 그래비티 레이싱 콘텐츠이다.
이용자는 모바일 앱으로 주행 기록, 영상, 순위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경쟁 모드를 통해 다른 이용자와 대결도 가능하다.
서울여대 경영학과 4학년 고신영 학생은 “더무비의 짜릿한 영상을 본 후 국내에서 레이싱 체험이 가능한 곳들을 찾아보다가 제주 중력 레이싱 파크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매년 12월에는 시즌 상위 랭커가 참가하는 ‘GROC’ 챔피언십이 열리며, 총상금은 4000만 원 규모다.
지난해 9.81파크 제주는 매출 163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 모노리스는 이를 기반으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7년 개장을 목표로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신규 파크를 조성 중이며, 중국 저장성 젠더시와는 테마파크 개발 및 콘텐츠 수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내 지자체, 디벨로퍼, 리조트 사업자들과도 추가 사업권 협의를 진행중이다.
이달 자동차 부품업체 대성파인텍(104040)과의 합병을 앞둔 모노리스는 제조·생산 역량을 강화해 국내 5곳, 해외 50여곳 규모의 테마파크·체험 공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F1 영화 효과로 신규 방문객이 늘었고, 재방문율과 객단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며 “합병 이후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지섭, JMS 실체 폭로 “女 육체적 피해, 男 가스라이팅…전 재산 사기 당했다”
- 차인표, 황순원문학상 수상 “인생은 끝까지 읽어 봐야 결말 아는 장편소설 같아”…신애라 “
- “이건 너무 심했다” 쏟아지는 ‘뭇매’…망한 줄 알았더니, 넷플릭스 1위 무슨 일이
- “이선균 떠난 지 얼마 됐다고” 故송영규 애도한 동료 배우들
- 손흥민, 오늘 미국행…6일 LAFC 입단 공식발표
- 스칼렛 요한슨 영화속 부부싸움 소리 이정도였어?…늑대도 물리쳐
- “생리대 살 돈도 없었다”는 女 코미디언, 너무 더울 땐 ‘이 것’ 끌어 안고 잤다
- 정일우, 뇌동맥류 진단에도 대체 복무…“숨고 싶지 않았다”
- 송영규 유작 ‘아이쇼핑’ 마지막 촬영분 공개…“돈세탁 목사 연기”
- 낸시랭 “데이트앱 등록…나보다 능력있는 男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