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시 장인 노하우 그대로 韓에 이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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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식업계에서 한국 진출이 화두다.
최근 방한한 오노데라그룹 '오너 2세' 요지 오노데라 푸드서비스 대표(CEO·30·사진)는 기자와 만나 "한국에서 라멘, 오마카세 등 일식 열풍이 부는 데서 기회를 발견했다"며 "내년 한국 기업과 손잡고 본격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노데라 CEO는 "한국에 진출하는 체인은 회전초밥의 가성비를 갖추는 동시에 도쿄 스시 장인의 노하우를 그대로 이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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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국기업 손잡고 국내 상륙

일본 외식업계에서 한국 진출이 화두다. ‘노재팬’ 바람이 사라지고 일본으로 떠나는 여행객이 크게 늘어나며 한국에서 일본 현지 맛을 경험하려는 수요가 많아진 영향이다.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대형 유통사도 일본 현지 식당을 모셔오고 있다.
미국 등에서 글로벌 일식 열풍을 이끄는 오노데라그룹도 한국에 진출한다. 최근 방한한 오노데라그룹 ‘오너 2세’ 요지 오노데라 푸드서비스 대표(CEO·30·사진)는 기자와 만나 “한국에서 라멘, 오마카세 등 일식 열풍이 부는 데서 기회를 발견했다”며 “내년 한국 기업과 손잡고 본격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오노데라그룹은 외식, 급식, 재생의료, 실버산업, 스포츠 등을 운영하는 회사다. 연 매출은 1조3000억원, 직원은 2만6000명에 달한다. 오노데라 CEO는 이 중 외식 사업을 이끌고 있다.
오노데라 외식 사업은 일본을 넘어 해외에서 일식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운영하던 고급 오마카세 ‘긴자 오노데라’는 미쉐린 2스타를 받았다.
특히 가이텐스시 긴자 오노데라는 한국인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오노데라 CEO는 “한국에 진출하는 체인은 회전초밥의 가성비를 갖추는 동시에 도쿄 스시 장인의 노하우를 그대로 이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노데라 CEO는 한국 백화점에 매장을 내기 위해 최근 한국을 방문해 유통사 관계자와 만났다. 그는 “한국 백화점을 가보니 상품 연출과 마케팅 능력이 일본보다 뛰어나다고 느꼈다”며 “한국 소비자를 공략하려면 한국 기업과의 협력은 필수”라고 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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