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돌'인 줄도 모르고…"시체 떠다닌다" 신고에 대대적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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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시체를 봤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경찰이 3시간 동안 수색한 끝에 사람 크기의 성인용품인 '리얼돌'을 발견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아이다호주의 한 강에서 시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현지 보안관은 강에서 사람의 유해로 추정되는 물체를 신고를 접수한 이후 드론을 띄워 대대적인 수색 작전을 벌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구조팀이 발견한 것은 시체가 아니라 사람 크기의 인형, '리얼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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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크기 리얼돌에 시체로 착각
경찰, 3시간 동안 대대적 수색

강에서 시체를 봤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경찰이 3시간 동안 수색한 끝에 사람 크기의 성인용품인 '리얼돌'을 발견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아이다호주의 한 강에서 시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이 신고를 접수한 것은 지난달 31일.
현지 보안관은 강에서 사람의 유해로 추정되는 물체를 신고를 접수한 이후 드론을 띄워 대대적인 수색 작전을 벌였다고 전했다. 구조팀은 물속에 들어가 구조 작업을 이어갔다.
하지만 구조팀이 발견한 것은 시체가 아니라 사람 크기의 인형, '리얼돌'이었다.
현지 보안관은 "우리 팀이 들어가서 인형을 물 밖으로 끌어냈을 때 그들은 그것이 단지 사람 크기의 인형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여성 모습을 한 이 인형은 한동안 강을 떠다녔지만 어떤 경로를 통해 흘러들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인형을 버린 사람에 대해선 적발도리 경우 쓰레기 무단 투기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이 보안관은 실제 긴급 상황이 아니더라도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 낫다면서 "이 일이 잠잠해지고 아무도 듣지 못했으면 좋았겠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라는 것도 이해한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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