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대표, 대변인에 제주 출신 문대림·부승찬
김정호 기자 2025. 8. 5. 17:19

제주 출신 국회의원이 나란히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의 대변인단으로 합류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는 5일 당직 인선을 발표하면서 문대림 의원(제주시갑)과 부승찬 의원(경기 용인시병)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이에 대변인단은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을 수석대변인으로 문대림, 부승찬, 권향엽(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 박지혜(경기 의정부시갑) 등 5명으로 재편됐다.
문 의원은 당 대표 경선 과정에서 정 대표를 적극 지원했다. 7월13일 정 대표의 제주 방문시 지근거리에서 의전을 맡으며 일정을 함께했다.
당시 제주시갑 지역위원회 당원 간담회에서도 가장 많은 인원을 동원하며 정 대표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제주 출신인 부승찬 의원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박찬대 후보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이에 정가에서 정 대표의 인재 등용과 탕평책 인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