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고졸 학력+재산 공개…"남편인데 결정사 등록?"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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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학벌과 재산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소이현 인교진' 영상 채널에는 '잉꼬부부가 결정사에 방문한 이유? 소이현의 찐 이상형 공개 그리고 행복한 결혼 생활의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어 소이현은 이상형 조건으로 "저보다 키가 커야 하고 수다 떠는 걸 좋아해야 한다"며 "술을 같이 마셔주고 자유분방한 직업에 선한 사람이 좋다"고 답해 남편 인교진을 떠올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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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학벌과 재산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소이현 인교진' 영상 채널에는 '잉꼬부부가 결정사에 방문한 이유? 소이현의 찐 이상형 공개 그리고 행복한 결혼 생활의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해 상담받는 모습이 담겼다. 소이현은 "결혼을 꼭 해야 하는 건지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하다"며 사무실로 향했다.
인교진은 학력을 묻는 질문에 "단국대 영문과 재학중에 3학년 2학기 때 포기했다"며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소이현 역시 "수원대 연영과를 다녔는데 졸업을 하지 못했다"고 답해 남편과 같은 고졸 학력임을 밝혔다.
"키는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인교진은 "예전에는 더 컸는데 솔직히 179.1cm"라고 말했다.
매니저는 활동 수익과 부동산 자산을 물었고 인교진은 "결혼 전으로 해야 하나? (아내가) 모르는 게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인교진은 "결혼 전에는 무명 배우에 불과하다. 회사원 월급보다 돈을 못 벌 때도 있었다"며 "나이 차이는 동갑도 상관없다. 저는 학벌, 돈 버는 거 이런 건 상관이 없었다"고 답했다.
소이현은 "집 전세랑 해서 총 갖고 있었던 게 한 OOO원 미만 됐을 것"이라며 실제 재산을 공개했다.
이어 소이현은 이상형 조건으로 "저보다 키가 커야 하고 수다 떠는 걸 좋아해야 한다"며 "술을 같이 마셔주고 자유분방한 직업에 선한 사람이 좋다"고 답해 남편 인교진을 떠올리게 했다.
소이현은 "여기서 만약 인교진 씨가 가입하면 가입비가 얼마냐"고 물었고 매니저는 "이상형 기준이 높지 않아 엄청 저렴하게 최저가로 가능하다"고 답해 웃음을 샀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소이현 인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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