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비즈니스고, 태백산기 핸드볼 여고부 2연패 달성

오창원 2025. 8. 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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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서 무안고 22-15로 제압
제22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여자고등부에서 2연패를 차지한 인천비즈니스고 선수단이 시상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인천비즈니스고가 제22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여자고등부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인천비즈니스고는 5일 강원 태백 세연중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고부 결승 경기서 이아현(7골), 이예서·김지민(4골)의 활약속에 무안고를 22-15로 가볍게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인천비즈니스고는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이아현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인천비즈니스고는 전반 2분 24초 무원고 박희원에 첫 골을 내준 뒤 7분28초 이아현의 패스를 받은 이예서가 득점하며 2-2 균형을 맞췄다.

경기 초반 몸이 무거웠던 인천비즈니스고는 첫 동점을 만들며 컨디션을 회복, 8분27초 이예서가 이아현의 패스를 받아 역전골을 성공시켜 3-2로 앞선 뒤 한번도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고 점수차를 벌리며 완승을 거뒀다.

무안고는 권예은(8골)과 박희원(5골)을 앞세워 인천비즈니스고에 맞섰지만 기량차를 인정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인천비즈니스고는 준결승서 일신여고를 27-14로, 무안고는 대전체고를 29-28로 각각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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