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반등·ESS 기대감에 이차전지주 급등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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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관련주가 리튬 가격 상승,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성장 기대감 등에 5일 일제히 상승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리튬 가격 상승과 ESS 수주 기대감에 7월 이차전지주가 상승했다"며 "추가 수주와 중국 공급 개혁안 기대감에 9월까지 단기 반등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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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이차전지 관련주가 리튬 가격 상승,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성장 기대감 등에 5일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삼성SDI는10.22% 오른 21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머티(11.91%), 엘앤에프(8.35%) 등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에코프로비엠도 15.28% 급등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797억 원, 영업이익 49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59% 늘어난 것으로 2분기 연속 흑자다.
코스닥시장에서도 피노(11.38%), 에코프로(8.54%) 등 관련주가 일제히 올랐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리튬 가격 상승과 ESS 수주 기대감에 7월 이차전지주가 상승했다”며 “추가 수주와 중국 공급 개혁안 기대감에 9월까지 단기 반등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튬 가격 오름세도 호재다. 중국 탄산리튬 현물 가격은 저점 대비 21% 반등했고, 아시아 수산화리튬 가격도 저점보다 3% 높은 수준이다.
주 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소수 리튬 광산에 운영 중단을 명령하며 10년 만에 공급 개혁 의지를 확인했다”며 “구체적인 공급 개혁안은 9월께 발표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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