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연애’ 정목, 지연과 이별…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출연자 정목(하정목)이 최종 커플이었던 출연자 지연(박지연)과 결별했다.
5일 정목은 인스타그램에 “방송에서 최종 커플이 되었던 지연 씨와는 이별했습니다, 이 사실을 전하는 것이 혹여 더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오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에 망설이기도 했지만, 프로그램을 사랑해 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응원해 주신 분들께는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프로그램이 방영되던 매일은 제 어리석고 부족한 모습을 마주하는 창피하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며 “돌이켜보면 다른 사람들의 입에 안 좋게 오르내리는 일보다 나 자신에게 느끼는 실망과 부끄러운 마음이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저는 ‘진의’라는 말을 선뜻 사용하지 못하겠습니다, 저의 진실한 의도가 무엇이었건 행동이 초래한 결과를 뒤집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에 드러난 모든 일들은 제가 의도한 것이든 아니든 모두 저의 책임입니다, 제 부족한 모습으로 인해 불쾌함과 불편함을 느끼셨던 모든 분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부연했다.
앞서 정목은 지난달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 출연해 지연과 러브라인을 그렸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결혼할 것 같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최종 커플이 됐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삼성, 신규 반도체 공장 광주 첨단3지구로… SK는 전남 장성·해외 놓고 저울질
- [비즈톡톡] 컵라면·바나나우유가 도자기 그릇으로… 웃돈 붙여 당근까지
- 국민연금, 비대해진 주식 비중 리밸런싱... ‘기계적 매도’ 시장 충격 우려도
- 韓 메모리 패권 겨눈 美·日 ‘HBM 대항마’ 기술 연구 진전… ZAM 개발에 대만도 합류
- 지방흡입 후 버린 폐지방, 미용 주사로 재활용 가능...관건은 ‘안전성과 윤리’
- “60% 된다더니 40%라니”… 재건축 이주비 대출 한도에 조합원 혼란
- 삼전닉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가능성에 신세계·현대百 ‘촉각’
- 삼성전자, D램·낸드 점유율 1위… SK하이닉스는 HBM 58% 차지
- “비싸서 안 먹어”… A5 와규 넘쳐나는 日, 공급 과잉에 수출 사활
- 가계대출 문턱 높이는 시중·인터넷은행… 지방은행은 아직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