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前 이강인-황희찬 동료' 곤살루 게드스, 울버햄튼 떠나 레알 소시에다드 이적

오관석 인턴기자 2025. 8. 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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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황희찬과 한솥밥을 먹었던 곤살루 게드스가 울버햄튼을 떠나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울버햄튼 원더러스 소속 공격수 곤살루 게드스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2년 여름, 울버햄튼이 3200만 유로(한화 약 513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며 게드스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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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호날두'로 불렸던 게드스, 울브스 떠나 라리가 복귀...3년 계약 체결

(MHN 오관석 인턴기자) 이강인, 황희찬과 한솥밥을 먹었던 곤살루 게드스가 울버햄튼을 떠나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울버햄튼 원더러스 소속 공격수 곤살루 게드스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게드스는 벤피카 유스 출신으로, 빠른 속도와 득점력을 앞세워 '제2의 호날두'로 불렸다. 국내 팬들에게는 발렌시아 시절 이강인, 울버햄튼 시절 황희찬의 팀 동료로도 익숙한 이름이다.

게드스는 발렌시아에서 본격적으로 1군 무대에 자리 잡았고, 여섯 시즌 동안 178경기 36골 27도움을 기록하며 주축 공격수로 활약했다. 2018-19 시즌에는 팀의 코파 델 레이 우승에 기여했다.

2022년 여름, 울버햄튼이 3200만 유로(한화 약 513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며 게드스를 영입했다. 하지만 잉글랜드 무대에서 게드스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결국 벤피카와 비야레알로 임대를 떠났다.

2024-25 시즌에는 울버햄튼에 복귀해 33경기 5골 5도움을 기록했지만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 마테우스 쿠냐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리그 선발 출전은 10경기에 그쳤다.

지난 7월 31일 펼쳐진 프리시즌 RC 랑스와의 경기에서 황희찬의 도움을 받아 만회골을 기록하며 반등의 조짐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리가 복귀를 결정하며 레알 소시에다드 유니폼을 입게 됐다.

게드스는 소시에다드가 두예 찰레타차르에 이어 영입한 두 번째 선수로, 팀의 공격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레알 소시에다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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