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에서 초등 여학생 뒤따라간 2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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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에서 초등학생 여아를 아파트까지 뒤따라간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주거침입 등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9시 30분께 서구 내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귀가하던 B양을 뒤따라가 공동현관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B양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탄 뒤 B양보다 먼저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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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yonhap/20250805164908777wniz.jpg)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 서구에서 초등학생 여아를 아파트까지 뒤따라간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주거침입 등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9시 30분께 서구 내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귀가하던 B양을 뒤따라가 공동현관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B양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탄 뒤 B양보다 먼저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둘은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직접적으로 위해를 가하거나 신체접촉이 있었던 건 아닌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B양은 부모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를 특정해 지난 1일 검거했다.
조사 결과 같은 아파트 내에서 '어떤 남자가 따라온다'는 등의 비슷한 신고가 몇 차례 더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런 신고가 A씨가 저지른 소행과 모두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여자들을 보고 싶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여죄도 조사할 방침이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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