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중소기업 해외진출 타진...튀르키예에서 'K-방산부품' 소개

정옥재 기자 2025. 8. 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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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방위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에 시동이 걸렸다.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남중기청),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재단법인 창원산업진흥원,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23일과 24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세계 3대 방산 전시회인 'IDEF 2025'와 연계해 2025 경남 방산중소기업 튀르키예 수출상담회(Korea Defense SMEs Trade Mission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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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튀르키예 수출상담회 진행
154억 상당 MOU, 109건 수출상담

지역 방위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에 시동이 걸렸다.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재단법인 창원산업진흥원, BNK경남은행은 최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IDEF 2025에서 2025 경남 방산중소기업 튀르키예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경남중기청 제공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창원산업진흥원, BNK경남은행과 함께 최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IDEF 2025에서 2025 경남 방산중소기업 튀르키예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경남중기청 제공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남중기청),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재단법인 창원산업진흥원,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23일과 24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세계 3대 방산 전시회인 ‘IDEF 2025’와 연계해 2025 경남 방산중소기업 튀르키예 수출상담회(Korea Defense SMEs Trade Mission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경남지역 방산 중소기업 16개 사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와 총 109건의 1 대 1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약 5707만 달러(한화 약 787억 원 상당)의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이 중 5개 기업이 향후 공급계약 추진을 위한 7건의 MOU를 체결하고 후속 협의 일정을 도출하는 등 약 1110만 달러(한화 약 154억 원 ) 상당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는 게 경남중기청 설명이다.

튀르키예 대표 국영방산기업인 HAVELSAN을 방문해 기술 프레젠테이션과 생산시설 투어를 진행했으며 공동기술개발과 상호진출을 위한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Havelsan Istanbul Pendik 사무소는 해양과 육군 시스템을 위한 연구·개발 및 현지 커뮤니케이션 거점 역할 수행한다.

또한 세계 3대 방산 전시회 중 하나인 IDEF 2025에 참가한 튀르키예 현지 방산기업들과 1 대 1 매칭된 비즈니스 상담이 사하 이스탄불(SAHA Istanbul)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참여 기업들은 현지 파트너와의 실질적인 접점을 마련하고 현지 시장 진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게 경남중기청 설명이다. SAHA Istanbul (Savunma Havacilik ve Uzay K? melenmesi)은 2015년 27개 방산기업으로 출범한 비영리 산업클러스터다. 1300여 개의 회원사(49개 도시, 29개 대학 포함)를 갖고 있다.

이번 상담회는 튀르키예 경제 전문 매체에도 보도되며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참가기업들은 “기술력에 기반한 수출 가능성은 물론, 튀르키예를 거점으로 한 중동·유럽 방산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손한국 경남중기청장은 “앞으로도 방산분야 유망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전략시장 중심의 무역사절단 및 상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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