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에서 60대가 몰던 승용차 하천으로 추락

이상진 기자 2025. 8. 5.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양군 단양읍의 한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5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이 사고로 동승자 B(60대)씨가 심정지에 빠졌다가 병원 이송 도중 회생했으며, A씨도 경상을 입었다.

A씨는 경찰에 "차량이 급발진해 제어하려다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에 대한 감식을 의뢰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승자 심정지에 빠졌다가 병원 이송 도중 회생
대전일보 DB

[단양]단양군 단양읍의 한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5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이 사고로 동승자 B(60대)씨가 심정지에 빠졌다가 병원 이송 도중 회생했으며, A씨도 경상을 입었다.

A씨는 경찰에 "차량이 급발진해 제어하려다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에 대한 감식을 의뢰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충북 #단양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