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이용객 대피

표정우 2025. 8. 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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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글이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경찰은 이용객들을 대피시키고, 특공대를 투입해 폭발물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표정우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먼저 제보영상 보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면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고 일제히 백화점을 응시하고 있는데요.

건물 아래에는 수많은 소방차와 순찰차가 배치돼 있고, 그 아래에도 시민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폭발물 신고가 접수된 뒤 안에 있던 이용객들이 경찰과 소방의 안내에 따라서 대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인터넷에 폭발물 게시글이 올라온 게 몇 시쯤이죠?

[기자]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온 건 오늘 낮 12시 반쯤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낮 1시 50분쯤 경찰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 폭약을 설치했다는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실제 게시된 글에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절대 가지 말라면서 1층에 폭약을 설치했고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될 예정이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앵커]

그럼 인명 피해는 없는 건가요.

[기자]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략 3000~4000졍 정도의 이용객들을 안에서 밖으로 대피시키고 있고, 그리고 뿐만 아니라 외부인원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은 대응 단계는 아직 발령되지 않았지만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을 했는데요.

폭발물 처리반과 수색견도 투입하고 있습니다.

[앵커]

도심 한복판에서 혼란이 빚어진 건데 폭발물이 발견된 건 아니죠?

[기자] 아직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특공대가 실제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 중에 있는데요.

경찰은 남대문경찰서장 현장 지휘하에 백화점 이용객을 대피시키고 현장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신세계 측은 1층에 건물을 비워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낮 1시 50분쯤 경찰에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 폭약을 설치했다는 글의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추가 내용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 드리겠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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