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쇄빙선, 극지 연구 일수 85일->277일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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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취항할 예정인 차세대 쇄빙연구선이 극지 연구 기간을 3배 이상으로 늘린다.
차세대 쇄빙연구선이 개발되면 연구일수는 최대 277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주 단장은 쇄빙연구선이 븍극항로 개척 뿐만 아니라 선박 기자재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도 내다봤다.
극지연구소 관계자는 "차세대 쇄빙연구선에서 연구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자재는 대부분 내한성능을 갖춘 것들"이라며 "대표적으로 열선이나 장비를 얼지 않게 하는 보온재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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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기자재 산업 발전에도 기여”

5일 주형민 극지연구소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사업 단장은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허영 의원실이 주최한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사업 및 북극으로 향하는 꿈’ 정책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주 단장에 따르면 기존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는 1년 중 연구에 쓸 수 있는 기간이 85일밖에 되지 않았다. 남극과 북극을 오가야했기 때문에 150일 정도는 이동에 썼기 때문이다.

주 단장은 쇄빙연구선이 븍극항로 개척 뿐만 아니라 선박 기자재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도 내다봤다. 차세대 쇄빙연구선을 테스트베드로 삼아 조선 기자재장비를 상용화하는 데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극지연구소 관계자는 “차세대 쇄빙연구선에서 연구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자재는 대부분 내한성능을 갖춘 것들”이라며 “대표적으로 열선이나 장비를 얼지 않게 하는 보온재가 있다”고 말했다. 내한 기자재는 현재 노르웨이 등 유럽이나 미국을 중심으로 발달돼 있는데 앞으로 북극항로 개발과 함께 국내 상선들도 건조가 되면 관련 기자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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