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김하성 안타 행진, 김혜성 부상에서 90% 회복…코리안 빅리거 완전체 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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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빅리거들이 8월 반등을 꿈꾼다.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5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7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해 시즌 타율 0.258을 유지했다.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전에서 2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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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5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7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해 시즌 타율 0.258을 유지했다. 팀은 접전 끝 4-5로 패했다.
그는 1~2타석 득점 기회를 놓쳤다. 1회초 1사 만루와 3회초 2사 1·3루에서 각각 헛스윙 삼진과 유격수 땅볼로 돌아섰다.
이정후는 당하고만 있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가 2-1로 앞선 5회초 2사 1·2루에서 피츠버그 구원투수 카일 니콜라스의 초구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중간을 완전히 갈랐다.

그는 첫 타석이었던 1회초 무사 2루에서 에인절스 선발투수 기쿠치 유세이에게 우전 안타를 뽑았다. 마지막 타석인 8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구원투수 라이언 제퍼잔에게 볼넷을 얻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김혜성은 스스로 ‘90%까지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라고 했다. 내 생각에는 80~85% 정도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타격과 수비 훈련에 나섰다. 부상자 명단에서 빠르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저스는 토미 에드먼(30)이 이날 발목 부상으로 10일 IL에 오르는 등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내야와 외야 모두를 오갈 수 있는 김혜성의 빠른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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