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길 가다 쓰러진 40대 여성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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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가동되는 전북 전주시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가 시민의 생명을 살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5일 전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관제요원 김옥순(53)씨는 CCTV 화면을 감시하던 중 지난달 23일 오후 4시 23분쯤 덕진구 송천동 일대에서 혼자 길을 걷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40대 후반 여성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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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가동되는 전북 전주시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가 시민의 생명을 살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5일 전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관제요원 김옥순(53)씨는 CCTV 화면을 감시하던 중 지난달 23일 오후 4시 23분쯤 덕진구 송천동 일대에서 혼자 길을 걷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40대 후반 여성을 발견했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었던 만큼 환자가 위험한 상태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한 김씨는 즉시 112에 신고했다. 의식을 잃은 환자는 출동한 경찰관과 119구급대의 도움으로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김씨의 공로를 인정해 지난달 31일 감사장을 수여했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관제요원의 투철한 사명감과 경찰서와 소방서의 신속한 출동으로 응급환자를 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원활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는 모니터링 요원 24명(4조 3교대)이 근무하고 있으며 4,900여 대의 CCTV가 설치돼 연중 실시간 감시하고 있다.
김혜지 기자 fo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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