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싱가포르서 1100억 규모 초고압 턴키 프로젝트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과 400㎸ 초고압 전력망 공급 및 설치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대한전선은 인도네시아에서 송전된 전력을 싱가포르 서주롱섬 내 변전소로 공급하기 위해 400㎸급 초고압 지중 전력망을 풀 턴키(Full-Turn-Key) 방식으로 구축한다.
대한전선은 국내 전선업체 중 유일하게 싱가포르에 400㎸ 전력망을 턴키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포함해 최근 발주된 400㎸ 턴키 프로젝트를 5회 연속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대한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과 400㎸ 초고압 전력망 공급 및 설치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약 1100억원이다.
![대한전선이 싱가포르에서 400kV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대한전선]](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inews24/20250805151904344ynnj.jpg)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싱가포르로 송전하는 국가간 전력 연계 사업의 일환이다.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새로운 전력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대한전선은 인도네시아에서 송전된 전력을 싱가포르 서주롱섬 내 변전소로 공급하기 위해 400㎸급 초고압 지중 전력망을 풀 턴키(Full-Turn-Key) 방식으로 구축한다.
풀 턴키는 전력망 설계, 생산, 포설, 접속, 시험 등의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방식으로, 사업자 선정 시 품질 및 기술 신뢰성, 엔지니어링 역량 평가가 진행된다.
특히 400㎸는 싱가포르에서 운용되는 가장 높은 전압으로, 턴키 사업자 선정에 500㎸에 준하는 기술력과 실적 등이 요구된다.
대한전선은 국내 전선업체 중 유일하게 싱가포르에 400㎸ 전력망을 턴키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포함해 최근 발주된 400㎸ 턴키 프로젝트를 5회 연속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싱가포르 초고압 전력망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 수주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현지 주요 공급자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HVDC 케이블 시스템과 해저케이블 등 전략 제품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전광훈 압수수색…'서부지법 폭동' 연루 의혹
- 정청래 "국민의힘 해산 못 할 것 없어"
- [단독] 잠실진주 재건축 또 '시끌'⋯이번엔 보류지 특혜논란
- '국가대표AI' 5개 정예팀 선발…네이버·LG·SKT·엔씨·업스테이지
- "치킨 왕좌 게임"⋯칼 뽑은 BBQ·교촌 vs 수성 나선 bhc
- "연예인 닮았네"…中 최초 인간형 로봇, 박사과정 밟는다
- 티몬 1년만에 '컴백'⋯오아시스 IPO의 '동력'
- 李 대통령 지지율 63.3%로 3주 만에 상승세⋯민주54.5%·국힘27.2% [리얼미터]
- HMM, SK해운 인수 최종 결렬⋯"사장 교체, 부산 이전설 등 혼란"
- "가격은 노터치"⋯관세 떠안은 K뷰티 '단기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