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히메지서 한·일·중 3국 청년모의정상회의 열려

이승훈 특파원(thoth@mk.co.kr) 2025. 8. 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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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3국 협력사무국(TCS)은 5일 일본 효고현 히메지시에서 '2025 한일중 3국 청년모의정상회의(TY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일중 3국 청년모의정상회의는 2014년 처음 시작된 이래 3국 청년들 간의 우정과 상호 이해, 대화를 증진하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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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3국협력사무국 주최
실제 외교 협의 모의 체험하고
동북아 현안에 대해 의견 교환
5일 일본 효고현 히메지시에서 열린 ‘2025 한일중 3국 청년모의정상회의(TYS)’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TCS 사무국]
한·일·중 3국 협력사무국(TCS)은 5일 일본 효고현 히메지시에서 ‘2025 한일중 3국 청년모의정상회의(TY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일·중 3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TCS와 일본 외무성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과 중국 외교부가 후원을 맡았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모든 세대를 위한 미래 설계: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공동 과제 해결’이다. 3국이 공동으로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청년의 참여가 중요해지고 있음을 강조하는 것이다.

2025 TYS는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된 한일중 정상회의의 성과를 이어 가는 한편, 일본에서 개최 예정인 차기 정상회의를 준비하는 성격을 갖는다.

개막식에는 이희섭 TCS 사무총장과 기요모토 히데야스 히메지시 시장, 미사와 야스시 일본 정부 대표 간사이 담당 대사 겸 2025 일본 세계엑스포 부총감독, 이상렬 주고베 한국 총영사, 웨이유메이 주오사카 중국 부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석자들은 인적 교류 및 청년 교육,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재난 경감, 경제 협력과 기술 교류 및 지역 재활성화, 보건 및 고령화 사회 등 4대 정책 분야를 집중 논의하는 회의에 참여한다. 이 회의들은 실제 외교 협의를 모의 체험하는 한편 동북아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기회를 참석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일 효고현 고베시에서 열리는 TYS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폐막식에서 참석자들은 공동 정책 제안을 발표하고 지역 협력에 대한 공동 비전을 명시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한일중 3국 청년모의정상회의는 2014년 처음 시작된 이래 3국 청년들 간의 우정과 상호 이해, 대화를 증진하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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