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추신수가 꼬드겨서 야구 시작해… 유니폼 입을 때 가장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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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유년 시절부터 야구 선수로 활약하고 은퇴를 하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에는 '조선의 4번 타자'로 불리는 레전드 야구선수 이대호 전 축구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안정환, 연예계 대표 근수저 김민경, 배우 이호철, 그리고 가수 조째즈 등이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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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에는 ‘조선의 4번 타자’로 불리는 레전드 야구선수 이대호 전 축구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안정환, 연예계 대표 근수저 김민경, 배우 이호철, 그리고 가수 조째즈 등이 함께 출연했다.





이대호의 이야기를 듣던 이호철은 “어린 시절 꿈은 야구선수였다. 하지만 집이 너무 가난했다”라고 밝히며 “초등학교 때는 친구들이 나랑 같이 놀아주지 않았다. 내가 공을 치면 터졌다”라고 말했고, 이에 안정환은 “4번 타자가 바뀔 뻔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를 마친 뒤 열린 추신수의 은퇴식에서, 이대호는 “신수야, 너는 항상 최고였어. 앞으로의 인생도 응원할게”라는 메시지를 담은 커피차를 보냈다.
앞서, 추신수보다 2년 먼저 은퇴한 이대호의 은퇴식 당시 추신수 역시 커피차를 보내며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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