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분쟁’ 뉴진스 다니엘, 활동은 못해도 건강한 러닝 일상

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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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뉴진스 다니엘 근황이 공개됐다.

션은 8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언노운 크루 모닝런"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션이 다니엘과 러닝 후 촬영한 셀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다니엘의 건강한 근황이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션은 "하늘은 맑고 조금 시원한 바람까지, 러닝하기 너무 좋은날"이라며 "오늘은 다니엘 러닝 원포인트 레슨 위해서 권은주 검독님과 함께"라고 이날의 러닝 동료를 소개했다.

그는 "러닝 준비부터 러닝 자세, 호흡 그리고 마무리 스트레칭까지 바로 너무 잘 습득하는 다니엘. 10km 56분에 가볍게 완주. 마지막 1km는 빌드업으로 마지막 100m 4:15/km 마무리. 다니엘 욕심나는 러닝 인재인데"라고 칭찬했다.

이어 "가을에 10km 대회 나가면 좋은 기록도 낼수 있을거 같아"라고 격려했다.

한편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독자적인 활동을 시도했다.

이에 어도어는 지난 1월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와 기획자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고, 뉴진스는 법적 판단이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독자적인 연예 활동을 이어갈 수 없는 상황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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