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석과 비즈니스석의 중간…‘프리미엄’ 좌석 첫선

김동용 기자 2025. 8. 5.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한공이 이코노미(일반)석보다 넓고 비즈니스(프레스티지)석보다 저렴한 '프리미엄' 좌석을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새로운 좌석 클래스인 프리미엄석을 도입한 항공기(보잉 777-300ER)를 9월 중순부터 중·단거리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프리미엄석은 일반석과 비즈니스석(프레스티지석)의 중간급 좌석이다.

좌석 모니터는 15.6인치로, 같은 기종의 비즈니스석보다 크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9월 중순 첫 항공기 투입
일반석 대비 면적 1.5배, 가격 110% 수준
수하물 처리, 탑승 순서, 기내식 등 차별화
대한항공 ‘프리미엄석(Premium Class)’ 좌석 예상 이미지. 대한항공

대한한공이 이코노미(일반)석보다 넓고 비즈니스(프레스티지)석보다 저렴한 ‘프리미엄’ 좌석을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새로운 좌석 클래스인 프리미엄석을 도입한 항공기(보잉 777-300ER)를 9월 중순부터 중·단거리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프리미엄석은 일반석과 비즈니스석(프레스티지석)의 중간급 좌석이다. 노선과 여행 시기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석 정상 운임 대비 약 110% 수준의 가격으로 넓은 좌석과 고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석은 총 40석으로, 2-4-2 구조로 배치했다.

프리미엄석 면적은 일반석보다 약 1.5배 넓다. 좌석 간격은 39∼41인치(약 1m)로 해외 주요 항공사들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석보다 여유롭다.

좌석 너비는 19.5인치(약 50㎝)로, 모든 좌석에 다리와 발 받침대가 있다. 등받이는 130도까지 젖혀진다. 

좌석 머리받이는 머리를 부드럽게 감싸주고 지지해 주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머리받이 양옆에 날개 형태의 ‘프라이버시 윙’을 장착해 옆 승객과의 시선 간섭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게 했다. 좌석 모니터는 15.6인치로, 같은 기종의 비즈니스석보다 크다.

기내식은 주요리와 전채, 디저트 등 비즈니스석 메뉴를 한상차림으로 제공한다. 주류와 차·커피 등 음료도 비즈니스석에 제공되는 품목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프리미엄석 승객은 탑승 수속과 수하물 위탁 시 일반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모닝캄 카운터에서 빠르게 탑승 수속을 할 수 있고, 수화물은 비즈니스석 승객들과 동일하게 우선 처리된다. 비행기 탑승도 우수회원 기준으로 빠르게 진행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한 대한항공의 보잉 777-300ER 기재와 신규 도입한 프리미엄석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승객의 세분화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프리미엄석(Premium Class)’ 좌석 예상 이미지. 대한항공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