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글…이용객 대피·특공대 투입

윤승옥 2025. 8. 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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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특공대가 투입됐습니다.

현재 신세계백화점 본점 내부 이용객과 직원들은 모두 대피한 상태입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쯤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신세계백화점 본점 절대로 가지마라,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는 취지의 글이 게시됐습니다.

해당 게시물엔 "오후 3시에 폭파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오후 1시 43분 신고를 접수한 직후 즉시 백화점에 출동해 내부 이용객과 직원을 모두 대피시켰습니다.

경찰은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실제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하고 현장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중교통도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에 정차하지 못하는 등 통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일 오후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경찰이 출입통제하고 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해당 백화점 내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글이 올라와 경찰특공대 등이 현장에 출동해 조사 중에 있다. 사진=뉴스1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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