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섬·그리고 회복…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 울릉 현포항서 8일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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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항구의 일몰이 유명한 경북 울릉군 북면 현포항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가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울릉·섬·그리고 회복"이라는 주제로, 약 567편의 출품된 영화 중 엄정한 심사를 거친 21편의 경쟁작과 1편의 초청작이 상영된다.
특히 올해 영화제에서는 '울릉도'를 소재로 한 영화 네 편이 상영돼 울릉도의 문화와 삶, 섬의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룬다는 게 주관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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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이 어우러진 시간 경험제공
![2019년 제1회 영화제 모습 [헤럴드 DB]](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d/20250805144657699mxoz.jpg)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고즈넉한 항구의 일몰이 유명한 경북 울릉군 북면 현포항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가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울릉·섬·그리고 회복”이라는 주제로, 약 567편의 출품된 영화 중 엄정한 심사를 거친 21편의 경쟁작과 1편의 초청작이 상영된다.
특히 올해 영화제에서는 ‘울릉도’를 소재로 한 영화 네 편이 상영돼 울릉도의 문화와 삶, 섬의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룬다는 게 주관사 측의 설명이다.
주관사인 노마 도르는 초청상영작으로 선정된 ‘아침마다 갈매기는’이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올해 영화제는 영화 상영뿐 아니라 울릉도와 관객을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개막공연으로 블루위트팀의 생기 넘치는 재즈 공연과 영화 상영 후 감독과 배우, 관객과 소통하는 GV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엔 축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주류와 미식을 즐기며 예술과 휴식이 어우러진 시간을 제공한다.
특별히 마련된 시원한 수제 맥주와 독특한 현지 먹거리도 관람객을 기다린다.
![제7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 포스터 [노마 도르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d/20250805144657995jlsh.jpg)
영화제가 야간에 진행되는 만큼 낮에는 울릉도 전문가와 영화제 스태프가 동행하는 시그니처 투어가 준비돼있다.
이번 영화제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울릉 브루어리, 독도문방구, 저동커피, 버드나무 브루어리, 더루트컴퍼니, 진정브루잉, 글씨당, 아오츠키, 오버랩 등 다양한 기업들이 후원으로 참여해 한층 더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든다.
앞서 지난 2019년 제1회 영화제를 본 영화인들은 “다양한 체험과 재미까지 더해 울릉섬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줬다”라고 높이 평가한 바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광객들도 “내 생애 여름밤의 멋진 추억을 만들었다”,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풍광을 벗 삼아 본 영화는 잊을 수 없다”, “내년에도 꼭 가야지”,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가 울릉도를 너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화제가 되었으면 좋겠다” 는 등 뜨거운 반응들이 이어졌다.
박찬웅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 조직위원장은 “울릉도의 자연과 역사,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화라는 매개체로 풀어내는 이 축제가 매년 울릉도를 조금씩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영화제를 통해 관객들이 영화 속 이야기뿐 아니라 섬 곳곳에서 회복의 의미를 체험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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