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 창작극 '상대적 속세' 초연…삶과 죽음의 경계 넘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창작극 '상대적 속세'를 초연한다고 5일 밝혔다.
극단 58번국도와 함께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경기문화재단의 '경기예술지원 공연 초연 지원사업'에 선정됐고 일본 현대희곡을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해 삶과 죽음, 기억과 오해의 경계를 넘나드는 서정적 무대를 펼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창작극 '상대적 속세'를 초연한다고 5일 밝혔다.
극단 58번국도와 함께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경기문화재단의 '경기예술지원 공연 초연 지원사업'에 선정됐고 일본 현대희곡을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해 삶과 죽음, 기억과 오해의 경계를 넘나드는 서정적 무대를 펼친다.
20년 전 화재 사고로 친구를 잃은 주인공이 죽은 줄 알았던 친구들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무대 위에서는 산 자와 죽은 자, 과거와 현재가 교차한다. 관객은 인물들의 잊힌 상처와 오해, 후회의 감정을 따라 '그날'의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각색과 연출은 배우 고수희가 연출명 '나옥희'로 맡았다. 고 연출은 "언어와 문화의 간극을 좁히는 작업을 통해 본질적 메시지를 친숙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이번 초연이 문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연진으로는 연극, 뮤지컬, 드라마 등에서 활약 중인 성노진, 고영빈, 고병택이 고등학교 시절 친구로 등장하며 극의 중심을 잡는다. 장원영과 이종원 배우도 감초 및 신예 역할로 활력을 더한다.
재단 측은 "이번 공연이 시민들이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연극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예매 및 문의는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031-828-5841~2로 가능하다.
경기=노진균 기자 njk6246@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대리 불렀는데"…'반지하 살이' 송영규, 비극 부른 음주운전 전말 - 머니투데이
- "선균이 떠난 지 얼마 안 됐는데…" 류승수, 송영규 사망에 비통 - 머니투데이
- '혼외자 논란' 정우성, 여자친구와 혼인신고?…깜짝 근황 - 머니투데이
- 빚 5500에 75만원 기초수급 생활…'갈등 폭발' 무직부부 흉기까지 - 머니투데이
- "억대 빚 아내와 이혼, 16년 키운 아들 친자 아냐"…서장훈 '탄식' - 머니투데이
- [속보]시진핑 "美·中 경제무역 협상팀, 어제 긍정적 성과 도출" - 머니투데이
- 中 이직하려 삼성 반도체 기술 빼돌린 직원 재판 파기…형량 더 높아질 듯 - 머니투데이
- 삼성전자·중노위 "다시 대화하자" 제안에도…노조 "제도화 우선" - 머니투데이
- [속보]시진핑, "대만 문제 제대로 처리되지 않으면 미중 충돌" - 머니투데이
- 올해 성과급 7억? "집도 사겠네"…취준생 최애 회사는 'SK하이닉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