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크 사가의 스노우볼? 쭈뼛쭈볏 눈치만 보다 세슈코 뺏길 판… 아마도 맨유의 속마음은 '뉴캐슬 때문에 진짜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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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데르 이사크 사가의 스노우볼일까? 얌전히 벤야민 세슈코 영입에 주력하고자 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탄을 맞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사크의 이적에 대비하기 위해 세슈코 영입전에 뛰어들어 '머니 파이트'를 걸고 있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슈코 영입 제안을 공식적으로 하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 두 번째 제안을 낸 것이다.
이런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우에는 세슈코 영입설만 잔뜩 나올 뿐, 아직까지 공식 제안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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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알렉산데르 이사크 사가의 스노우볼일까? 얌전히 벤야민 세슈코 영입에 주력하고자 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탄을 맞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사크의 이적에 대비하기 위해 세슈코 영입전에 뛰어들어 '머니 파이트'를 걸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뉴캐슬에 RB 라이프치히의 슬로베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 세슈코 영입을 위해 두 번째 공식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슈코 영입 제안을 공식적으로 하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 두 번째 제안을 낸 것이다.
보도에 의하면, RB 라이프치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뉴캐슬의 제안에 더 매력을 느끼는 듯하다. 당연히 언론에서 제기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료 책정보다 뉴캐슬이 실질적으로 제시하는 이적료가 더 많기 때문이다.

뉴캐슬은 RB 라이프치히에 세슈코의 몸값으로 8,000만 유로(약 1,284억 원)을 제시했다. 이적 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추가 옵션까지 붙여 총액이 9,000만 파운드(약 1,445억 원)이다. 뉴캐슬은 7,500만 유로(약 1,203억 원)를 최초 제안으로 넣은 바 있는데, 그때보다 더 큰 금액을 RB 라이프치히에 제시한 것이다.
RB 라이프치히는 조만간 세슈코의 이적에 대한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당연히 점점 늘어나는 이적료 덕에 뉴캐슬행을 더 선호하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우에는 세슈코 영입설만 잔뜩 나올 뿐, 아직까지 공식 제안을 하지 않고 있다.

선수 본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더 선호한다는 확신이 들기 전까지는 움직이지 않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팀에 잔류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라스무스 호일룬을 타 팀으로 처분해야 세슈코 영입을 위한 여건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섣불리 움직일 수가 없다.
뉴캐슬은 이사크의 거취가 불투명해지고 있는데다, 이사크의 독단적인 행동 때문에 팀 분위기가 흐려지고 있음을 느끼고 곧바로 세슈코 영입이라는 해결책을 꺼내들었다고 볼 수 있다. 협상력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뉴캐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한참 앞서 있는 것 같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눈치만 보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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