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우원식 의장, 피해자이자 계엄 해제 기관 대표…7일 조사"
한성희 기자 2025. 8. 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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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비상계엄을 해제한 기관인 국회의 대표인 우원식 국회의장을 오는 7일 오전 10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오늘(5일) 언론 브리핑에서 "특검은 피해자이자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해제시킨 기관 대표인 우 의장에게 참고인 조사 협조를 요청해 시기와 방식 등을 협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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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국회의장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비상계엄을 해제한 기관인 국회의 대표인 우원식 국회의장을 오는 7일 오전 10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오늘(5일) 언론 브리핑에서 "특검은 피해자이자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해제시킨 기관 대표인 우 의장에게 참고인 조사 협조를 요청해 시기와 방식 등을 협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 의장이 이번 주 목요일에 특검 사무실에 직접 출석해 조사에 협조하기로 했다"며 "내란특검법상 국회에서의 체포·손괴 등을 수사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기 때문에 우 의장이 피해자인 부분을 다 같이 조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당과 상관없이 표결에 참여하지 못한 의원들이 왜 안 하게 됐는지도 조사가 이뤄져야 할 부분"이라고도 했습니다.
특검팀은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에게도 오는 11일 참고인 조사에 출석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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