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세각료 또 방미…"자동차 관세 인하 서명 촉구"

2025. 8. 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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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상은 오늘(5일)부터 닷새간 미일 관세 협상 합의점 검토를 위해 워싱턴D.C.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미국이 일본에 대한 상호관세와 자동차 관세를 인하하는 대신 일본이 5,500억 달러(약 763조원)를 투자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임기 중인 약 3년 반을 (투자 기간의) 기준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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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상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상은 오늘(5일)부터 닷새간 미일 관세 협상 합의점 검토를 위해 워싱턴D.C.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NHK에 따르면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이날 참의원 예산위에서 "자동차 관세 인하에 필요한 미국 대통령령이 조속히 서명되길 바란다"면서 미국 방문 일정을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회담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미국이 일본에 대한 상호관세와 자동차 관세를 인하하는 대신 일본이 5,500억 달러(약 763조원)를 투자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임기 중인 약 3년 반을 (투자 기간의) 기준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합의문 부재로 해석 차이가 이어진다는 지적에 대해 '팩트 시트' 형태로 상세 합의 공개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세관 자료에 일본 요구 사항이 누락됐지만,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미국으로부터 "EU와 동등 대우 확약"을 얻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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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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