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은 꺼졌지만… 경북도, 산불피해 1만5000여명 심리 회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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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대규모 산불을 겪은 주민의 심리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월 의성에서 시작해 안동·청송·영양·영덕으로 확산한 역대 초대형 산불 이후 도는 정신건강 전문인력 320여명을 투입해 현재까지 총 1만5000여명의 주민에게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호섭 도 복지건강국장은 "산불 피해주민의 마음 회복은 물리적 복구만큼이나 중요하다"며 "주민의 심리 안정을 위해 끝까지 책임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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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대규모 산불을 겪은 주민의 심리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월 의성에서 시작해 안동·청송·영양·영덕으로 확산한 역대 초대형 산불 이후 도는 정신건강 전문인력 320여명을 투입해 현재까지 총 1만5000여명의 주민에게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여기에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정신건강 전문인력의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워크숍을 추진했다. 영주에 있는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 치유와 명상, 감정 나누기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지쳐있던 전문인력의 정신적 회복을 지원했다.
도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이 앞으로 호우·폭염 등 추가 재난에 노출될 가능성을 고려해 24시간 긴급 심리상담 체계를 가동 중이다. 찾아가는 심리지원팀을 통해 주민 맞춤형 상담도 이어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호섭 도 복지건강국장은 “산불 피해주민의 마음 회복은 물리적 복구만큼이나 중요하다”며 “주민의 심리 안정을 위해 끝까지 책임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동=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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