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도 귀하게 여기는 기적과 투혼의 김혜성, 복귀 멀지 않았다

이성필 기자 2025. 8. 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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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추격을 따돌리고 근소하게 1위를 지키고 있는 LA다저스.

김혜성이 왼쪽 어깨낭염으로 지난달 29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갔습니다.

주전 3루수 맥스 먼시가 부상에서 복귀해 조금의 여유를 얻었지만, 더 탄탄한 내야를 구축하려면 김혜성의 복귀가 필요합니다.

타격은 물론 발야구와 호수비에 능한 김혜성이 절실한 카드가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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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팀 내 경쟁 구도에서 계속 생존에 성공하고 있는 김혜성
▲ 스윙하는 김혜성.
▲ 부상자 명단으로 내려간 김혜성을 대신해 메이저리그로 올라온 알렉스 프리랜드가 데뷔전을 치렀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상돈 영상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추격을 따돌리고 근소하게 1위를 지키고 있는 LA다저스.

하지만, 선수단 관리에 황색등이 켜졌습니다.

김혜성이 왼쪽 어깨낭염으로 지난달 29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갔습니다.

대체자 알렉스 프리랜드를 마이너리그에서 올려 공백을 메웠습니다.

이번에는 토미 현수 에드먼이 5일 발목 부상으로 15일짜리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내야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LA는 세인트루이스 내야수였던 루켄 베이커를 영입했습니다.

메이저리거 3년 차, 올해 19경기 출전에 2타점이 전부지만, 잇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주전 3루수 맥스 먼시가 부상에서 복귀해 조금의 여유를 얻었지만, 더 탄탄한 내야를 구축하려면 김혜성의 복귀가 필요합니다.

타격은 물론 발야구와 호수비에 능한 김혜성이 절실한 카드가 된 것.

과연 복귀 시점은 언제일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현지 언론을 통해 "김혜성은 90% 정도 회복했다"라며 서서히 몸이 나아지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 생존하겠다는 의지로 어깨 통증을 숨기고 뛰었던 김혜성.

다저스는 세심하게 대우하며 복귀 시점을 재고 있습니다.

가을 야구를 생각한다면 이달 중순 복귀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마이너리그로 시작해 메이저리그로 올라와 기적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혜성.

빠지면 안되는 선수로 깊게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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