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바다 이어 폭포수 떨어지는 계곡 여름 피서 명소 추천

강시일 기자 2025. 8. 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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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해파랑길을 따라 청정바다에 펼쳐진 해수욕장에 이어 폭포수 시원하게 떨어지는 계곡 2곳을 경주의 피서 명소로 추천했다.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청량 피서지로 양남면 '상계폭포'와 산내면 '동창천 청룡폭포'가 최고의 명소라고 강추하며 편의시설과 피서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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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 상계폭포와 산내 청룡폭포, 계곡에서 물놀이와 야영할 수 있는 숨은 명소
경주시 양남면의 상계폭포 전경. 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해파랑길을 따라 청정바다에 펼쳐진 해수욕장에 이어 폭포수 시원하게 떨어지는 계곡 2곳을 경주의 피서 명소로 추천했다.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청량 피서지로 양남면 '상계폭포'와 산내면 '동창천 청룡폭포'가 최고의 명소라고 강추하며 편의시설과 피서법을 소개했다.

상계폭포와 청룡폭포는 두 곳 모두 맑은 물줄기와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도심 속 무더위에서 벗어나 한적한 휴식을 즐기기 좋은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홍보했다.

최근에는 SNS와 여행 블로그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관광객의 발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경주 양남면의 상계폭포 앞에 조성된 구름다리. 경주시 제공
◆양남 상계폭포: 경주 동남쪽 양남면 상계리 산188 일원 내륙 깊숙히 자리한다. 크고 작은 복우리를 따라 산기슭을 오르면 마주하게 되는 숨은 비경이다. 울산과 경계지점인 관성해수욕장에서 20여분이면 도착, 접근성도 좋다. '청수폭포'라는 별칭처럼 맑고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는 이곳은 한여름에도 서늘한 계곡 바람과 시원한 물소리로 피서객들을 반긴다. 폭포 아래로는 얕은 수심의 계곡이 이어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한 폭포 앞으로는 목재로 데크계단을 설치해 도로에서 쉽게 오르내릴 수 있다. 폭포 앞에는 계곡을 가로지르는 오렌지빛 출렁다리가 예술적으로 만들어져 초록 숲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경주에서도 가장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산내면의 동창천으로 떨어지는 청룡폭포 전경. 경주시 제공

◆산내 청룡폭포: 경주지역의 최고 청정지역 산내면의 외칠리 동창천으로 50m 높이에서 물줄기가 떨어지는 인공폭포다. 계곡에서 물놀이와 야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철 힐링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동창천에 인공으로 조성한 청룡폭포는 절벽에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로 무더위를 식혀주는 경주의 대표 여름 피서지 중 하나다. 폭포 주변에는 넓은 계류와 하천변에 자갈과 고운 모래밭이 있어 물놀이와 야영을 동시에 즐기려는 피서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여름 성수기에는 마을회가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있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편의점과 식당 등 편의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이용객들의 휴식과 편의성을 더하고 있다.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은 "상계폭포와 청룡폭포는 맑은 물, 숲, 바람이 어우러진 경주의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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