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이라도 너무했네”...UAE 내륙 섭씨 50도, 두바이·아부다비도 45도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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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기후 변화로 인해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도 기온이 50도를 넘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UAE 국립기상센터(NCM)는 역대 가장 더웠던 올해 봄에 이어 올여름 기온도 기록적인 수준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UAE 내륙지역은 6월과 7월 일 평균 기온이 50도를 넘었으며, 두바이나 아부다비 같은 해안 도시에서도 최고 기온이 45도 안팎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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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온 50도를 가리키는 UAE 두바이의 한 자동차 대시보드 [AFP=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mk/20250805134803090uwuo.jpg)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UAE 국립기상센터(NCM)는 역대 가장 더웠던 올해 봄에 이어 올여름 기온도 기록적인 수준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앞서 UAE는 지난 4월과 5월 일평균 최고 기온이 각각 42.6도와 40.4도를 기록했다.
UAE 내륙지역은 6월과 7월 일 평균 기온이 50도를 넘었으며, 두바이나 아부다비 같은 해안 도시에서도 최고 기온이 45도 안팎을 기록했다.
특히 사막 도시인 스웨이한에선 지난 1일 기온이 51.8도까지 치솟아 지난 2002년 기록한 역대 최고 기온인 52.1도에 육박했다.
NCM은 올 여름 남은 기간에도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며 8월 기온이 평균보다 0.25~0.5도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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