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부터 수도권·강원 ‘극한호우’…시간당 70mm 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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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6일 새벽부터는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남부지방까지 최대 120mm 이상의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에는 6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시간당 최대 70mm 안팎의 '극한호우'가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은 6일 새벽과 아침 사이 시간당 최대 30mm 안팎의 호우가 쏟아지다가 오전과 낮 사이에 시간당 강우량 30∼50mm, 최대 70mm 안팎의 '극한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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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새벽부터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를 시작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은 6일 새벽과 아침 사이 시간당 최대 30mm 안팎의 호우가 쏟아지다가 오전과 낮 사이에 시간당 강우량 30∼50mm, 최대 70mm 안팎의 ‘극한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7일까지 강수량은 경기와 강원 일부지역에서 최대 120mm 이상, 충청 최대 100mm 이상, 호남 최대 80mm 이상이다.
이번 비는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들어오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쪽에서 유입된 수증기와 부딪히면서 폭이 좁고 동서로 긴 구름대를 만들기 때문이다. 비구름대가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차례로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7월 내내 이어진 무더위로 7월 상순(1~10일) 전국 평균기온이 28.2도로 평년보다 4.8도 높아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폭우가 쏟아진 7월 중순(11~20일)을 제외하면 상순과 하순(21~31일)에 극심한 무더위가 연일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7월 한 달 동안의 전국 평균기온은 27.1도로 1994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 기상청은 “7월 초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덮으면서 이른 무더위가 지속됐고, 7월 말에는 티베트고기압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밤낮으로 무더위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의 열대야 일수는 평년(4.8일) 대비 약 4.8배인 23일로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았다.
최혜령 기자 her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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