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박·쌀 등 먹거리 할인 확대…"한우 30% 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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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폭우와 폭염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오른 품목을 중심으로 할인 지원과 공급 확대 등 물가 대책을 추진합니다.
정부는 배추 방출 물량을 일평균 200~300톤으로 확대해, 지난달보다 두 배 수준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수박 등 기상 영향으로 가격이 오른 품목에 대해서는 정부 할인 지원을 지속하고, 쌀은 유통업체와 협력해 20kg당 3천 원 할인 행사를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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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차관, '제52차 물가관계차관회의' 주재 [기획재정부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y/20250805130843717vume.jpg)
정부가 최근 폭우와 폭염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오른 품목을 중심으로 할인 지원과 공급 확대 등 물가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5일)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관련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배추 방출 물량을 일평균 200~300톤으로 확대해, 지난달보다 두 배 수준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수박 등 기상 영향으로 가격이 오른 품목에 대해서는 정부 할인 지원을 지속하고, 쌀은 유통업체와 협력해 20kg당 3천 원 할인 행사를 추진합니다.
축산물도 공급을 확대합니다.
한우는 출하 인센티브를 통해 평시 대비 30% 이상 공급하고, 닭고기 수급 안정을 위한 입식 확대와 수입도 병행합니다.
수산물은 이달 21일까지 온오프라인 유통업체가 참여한 최대 50% 할인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가공식품은 지난달에 이어 라면·과자 등 수요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할인 판매를 이어가며,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지급 행사도 계속됩니다.
이 차관은 “기상 악화로 인한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변동성이 최소화되도록 품목별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휴가철 피서지 바가지요금 점검도 병행하며, 위반 적발 시 법에 따라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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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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