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남은 인생 길다…'성인 치아교정' 늘었다

이아영 2025. 8. 5. 13:0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세시대, 중노년층의
사회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치아교정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교정 기술과 장치가 크게 발전한 점도 한몫하는데요.

교정 전문의들은 나이가 아닌
필요의 문제라고 입을 모읍니다.

건강365에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치아 교정, 나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한 그때가 바로 적기입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남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중년 이후에도 교정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
<출연자>
(박현정 뉴욕스마일치과 원장 / 미 뉴욕대학교 치과대학원 박사후과정 수료, ABO 공인 미국치과교정전문의)

{Q.치아교정을 시작하는 성인들이 늘었죠? }

현대인들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교정치료로 사회적, 직업적 이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단순한 미용 목적뿐만 아니라 충치나 잇몸병 예방이 되니까 교정이 구강 건강에 중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투명교정 같은 방법으로 성인들이 더 편리하게 교정 받을 수 있는데요.

눈에 띄지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적기 때문에 선택률이 높아졌습니다.

================================

잇몸이 내려앉는 퇴축이나 치아 표면이 부식되는 부작용은 경험 많은 교정 전문의의 진료, 꼼꼼한 구강 관리를 통해 대처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교정 전 잇몸병 치료를 선행하기 때문에 치아 상태를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출연자>
{Q.교정을 망설이게 만드는 요소들은? }
나이 들어서 교정치료를 하면 장치가 보이는 것에 대한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 나이에 무슨 교정이냐는 말에 신경이 쓰이는 겁니다.

또 나이가 있어서 교정치료가 어렵거나 치아가 약해지는 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부정교합으로 야기되는 턱관절 문제, 소화불량, 전신 건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면 교정치료를 단순히 심미적인 문제로 생각해서 치료를 망설이게 됩니다.

================================

요즘 치아 교정은 맞춤 설정이 가능해서 치과 문턱을 낮추고 있는데요.

보이지 않는 교정 장치로 전체가 아닌 필요한 부위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생활에 큰 지장 없이 치료할 수 있습니다.

================================
<출연자>
(박현정 / 뉴욕스마일치과 원장)

{Q.성인 치아교정, 장기적인 효과는? }
교정은 나이가 아니라 필요의 문제입니다.

치아는 평생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능적, 심미적 문제를 해결하면 나이가 들어도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됩니다.

또 투명교정, 설측교정, 부분교정 등의 방법으로 사회생활에 지장 없이 치료할 수 있고 치료 기간도 생각보다 빠를 수 있습니다.

경미한 부정교합은 1년 안에 개선될 수 있는데요.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가장 빠르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교정을 잘 마쳤더라도 잇몸 조직 탄성 때문에 치아가 원래대로 되돌아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유지 장치 착용을 임의로 중단하지 말고 정기 검진도 놓치면 안 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이아영 작가(yyy@knn.co.kr)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부산) 051-850-9000 / (경남) 055-283-0505
▷ 제보 이메일 jebo@knn.co.kr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Copyright © KN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