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양자기술 산업 생태계 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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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지역 대학, 기업과 함께 양자기술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증사업을 본격화한다.
부산시는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2025년 수요기반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6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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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올 4월 부산대학교와 양자과학기술 연구기반 육성 및 양자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식 이후 부산대 양자과학기술센터의 연구시설을 둘러보는 모습. [부산광역시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d/20250805124709135yanh.jpg)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부산시가 지역 대학, 기업과 함께 양자기술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증사업을 본격화한다.
부산시는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2025년 수요기반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6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및 첨단산업과 양자기술의 접목 ▷공공·국방·금융 등 지역 수요와 연계한 양자 분야의 다양한 혁신사례 창출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올해 3월 과제공모를 시작으로, 4~5월 평가 및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6~7월 과제조정위원회 개최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선정 됐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에 시비 4억9500만원, 민간자금 3억1300만원 등을 더해 총 24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2년간 투입, ▷양자 자기장 센서를 이용한 배터리 결함 진단 실증 ▷양자기술 도입·적용 상담(컨설팅) ▷지역 양자 과학기술 생태계 활성화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과제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진흥원)을 주관기관으로 부산대학교, 네오텍, 동일고무벨트, 코뱃 등 지역 대학 및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서 수행한다. 진흥원은 전체 과제 총괄관리, 양자기술 도입·적용 상담(컨설팅) 및 양자 과학기술 생태계 활성화 사업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부산대학교와 지역 기업들은 업종 특성에 맞게 수요 실증 사업 관련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대학교는 실증총괄과 시제품 설계·제작·운영 및 데이터분석 등을 맡게 되고, 네오텍은 센서제어 소프트웨어 개발 및 데이터수집과 함께 실증 품질관리를, 동일고무벨트는 관련 부품 제작 등을 위한 타이밍벨트·챔퍼 제작 및 차폐처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코뱃은 배터리 검수 실증과 함께 기존방식과 양자 기술을 적용한 방식에 대한 비교분석 등을 맡았다.
부산은 지난 6월 한국연구재단의 ‘양자컴퓨팅 기반 양자이득 도전연구’ 과제에 부산교통공사와 한국퀀텀컴퓨팅(KQC)이 컨소시엄을 이뤄 신청한 ‘양자컴퓨터를 이용한 부산 도시철도 배차 최적화 연구’가 선정되기도 했다. 또 2023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3년간 양자기술 분야의 과제 공모에서 5건이 선정돼 국비 158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부산 지역의 양자기술 활용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양자기술 융합 수요를 발굴해 양자 소·부·장 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양자기술 도입 상담(컨설팅)을 통해 지역 기업의 다양한 혁신사례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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