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정보 탈취' 해커 주장에…SGI서울보증 "유출 정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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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이 오늘(5일) "지난달 발생한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현재까지 고객정보를 포함한 대용량 내부정보가 실제로 유출된 정황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SGI서울보증을 공격한 랜섬웨어 그룹이 13.2 테라바이트(TB)에 달하는 내부 자료를 탈취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데 대한 반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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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y/20250805124436164hvnb.jpg)
SGI서울보증이 오늘(5일) "지난달 발생한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현재까지 고객정보를 포함한 대용량 내부정보가 실제로 유출된 정황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SGI서울보증을 공격한 랜섬웨어 그룹이 13.2 테라바이트(TB)에 달하는 내부 자료를 탈취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데 대한 반박입니다.
보안업계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보안 기업 핵마낙(Hackmanac)은 X 게시물을 통해 "'건라' 해킹 그룹이 SGI 사이버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며 13.2 TB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갖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SGI서울보증은 대용량 내부 정보가 빠져나간 정황은 없다는 입장이며, 해커 조직 등으로부터 최근까지 직접적인 연락을 받은 사실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GI서울보증은 민감정보 유출로 손해가 발생할 경우 이를 전액 보상하겠다는 방침입니다.
SGI서울보증은 "시스템 장애 발생 초기부터 보안 유관기관과 함께 사고원인, 내부 정보 유출 가능성 등을 분석해 왔다"며 "추후 고객정보 등 민감정보 유출이 확인될 경우 관계법령 및 정보보호 매뉴얼 등에 따라 관계기관과 투명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한 대응 조치를 신속히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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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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