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경찰복 리뉴얼’…온라인 시민 ‘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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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창경 80주년 경찰복제개선을 시민과 현장경찰관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다고 5일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실물 품평회에 참여하지 못한 현장경찰관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최근 외부 커뮤니티에 유출된 일부 시제품 사진에 대한 국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온라인까지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게 됐다"며 "이는 국민주권정부의 기조에 따른 '국민과 함께하는 경찰복제 개선사업'의 방향을 명확히 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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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품평회 결과 발표…최종 모델은 경찰의 날 공개
"국민 우려 불식시키기 위해 폭넓게 의견 수렴"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경찰청은 창경 80주년 경찰복제개선을 시민과 현장경찰관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다고 5일 밝혔다.

경찰청은 지난달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경찰점퍼, 외근복장(근무모, 조끼류), 기동복 등 품목별 2~3개의 시제품들 중에서 기본안을 선정하는 품평회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현장경찰관들과 시민을 대상으로 실물 품평회와 온라인품평회를 병행한다.
실물 품평회는 18개 시도청 경찰관품평회에 이어 8월 11일 경찰청 대강당에서 시민품평회가 진행된다.
온라인품평회는 8월 6일부터 8월 12일까지 7일간 이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경찰청 누리집이나 운영 사회관계망(SNS)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시제품 사진을 보고 평가를 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품평회 기간에 국민주권정부의 국민소통 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에서도 경찰복제 개선에 대한 설문에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의류 특성상 실물이 아닌 사진으로는 그 질감을 정확히 알 수는 없다는 한계가 있지만, 경찰관과 시민이 희망하는 이미지 방향을 인지하는 데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물·온라인품평회의 결과는 8월 18일 발표된다. 선택된 시제품(안)을 기본안으로 해 디자인 보강과 시범 착용을 거친 다음 최종 모델이 만들어진다. 최종 모델은 오는 10월 21일 ‘경찰의 날’에 공개될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실물 품평회에 참여하지 못한 현장경찰관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최근 외부 커뮤니티에 유출된 일부 시제품 사진에 대한 국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온라인까지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게 됐다”며 “이는 국민주권정부의 기조에 따른 ‘국민과 함께하는 경찰복제 개선사업’의 방향을 명확히 한 것”이라고 밝혔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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