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 ‘2025 과학교사 콘퍼런스’ 개최

구본혁 2025. 8. 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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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 과학교사 콘퍼런스'가 12~13일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퍼런스는 학교 현장의 과학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과학 교사, 교육 전문직, 연구자 등 과학교육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제5차 과학교육 종합계획'에 따라 처음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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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과학교사 콘퍼런스.[한국과학창의재단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 과학교사 콘퍼런스’가 12~13일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퍼런스는 학교 현장의 과학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과학 교사, 교육 전문직, 연구자 등 과학교육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제5차 과학교육 종합계획’에 따라 처음 마련됐다.

‘함께하는 교사, 과학교육의 무한한 가능성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과학 수업 혁신 사례 나눔, 첨단 수업 기자재 등 전시·체험, 전문가 특강, 연수 및 워크숍 등 과학교사 역량 강화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과학 수업 혁신 사례를 나누기 위한 소통 프로그램은 ‘정책사업 우수성과’, ‘수업 혁신 사례 나눔’, ‘교원 연수’, ‘워크숍·연구모임’ 등 세션이 마련되어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7개 시·도교육청별 과학 수업사례를 나누는 ‘교육청 선도사례’와 전국 과학교사 55인의 생생한 수업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과학교사 오픈톡’에서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고민과 과학교육 실천 사례를 함께 나누며 교류하고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공연 프로그램으로는 ▷UNIST 이세돌 특임교수의 ‘AI와 함께 사는 세대에게 과학은 어떤 의미인가’ ▷서울대 이준호 교수의 ‘2024년 노벨 생리의학상 해설강연: 예쁜꼬마선충으로 보는 생명의 신비’ ▷64만 과학 유튜버 ‘수상한생선’의 ‘MZ세대가 좋아하는 과학교육 콘텐츠 제작법’ 등 특별강연과 ▷SF 소설가 배명훈 작가와의 북 토크콘서트 등, 다가오는 AI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을 위한 미래 과학교육의 방향성과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화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국립해양과학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현직 연구자들이 전하는 과학기술 최신 연구 동향과 이공계 진로 지도 사례를 다루는 ‘R&D 연구성과’, ‘이공계 진로 특강’ 프로그램, 지능형 과학실 ON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수준별 실습 연수, 스타브릿지센터 첨단기술 분야별 연수, 한국천문학회·한국물리학회 연계 연수 등 다양한 교원 연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교원의 첨단기술 기반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과학기술 전문지식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우성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교사가 주체가 되어 과학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는 출발점이자, 정책과 수업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과학교육 생태계 조성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과학 교사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학생들이 과학교육을 통해 탐구하는 즐거움과 미래에 도전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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