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선우용여까지 속였다 “이명화 못 알아봐…나이 알고 화내”

김희원 기자 2025. 8. 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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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유튜버 랄랄이 부캐 ‘이명화’로 선우용여를 깜빡 속인 적이 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유튜버 랄랄과 그의 절친 박경림, 이은형, 나비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랄랄은 국민적 사랑을 받은 부캐 ‘이명화’에 대해 “살이 20kg 이상 찐 적이 없는데 임신할 때만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며 임신을 기회로 캐릭터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랄랄은 이명화를 실제 인물로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며 “시장에서 다 이명화를 알아보셔서 구독해달라고 했다. 그런데 이명화를 검색해서 ‘채널이 없다’고 하시더라. 랄랄과 내가 같은 사람이라니까 못 알아들으셨다”고 했다.

이에 이은형은 “배우 선우용여 선생님도 처음에 모르셨더라”라며 한 콘텐츠를 언급했다. 앞서 랄랄은 79세 선우용여를 만나 정체를 숨기고 하루를 함께한 바. 선우용여는 92년생이라는 랄랄의 정체를 알고 크게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랄랄은 또다른 부캐 ‘율’도 언급했다. 이명화는 세기말 감성 가수 율에 대해 “머리 스타일은 배우 이의정 님이고 노래 창법은 가수 박화요비 님이다. 여리여리한 창법이 너무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활동 시기가 겹쳐 바쁘 하루를 보냈다며 “음방을 하루에 두 개 뛰었다. 아침에 율로 갔다가 저녁에 이명화로 가는데 진짜 웃긴 건 율은 약간 무시받고 저녁엔 이명화로 슈퍼스타가 됐다. 난 똑같은 사람인데. 너무 재밌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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